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LINC3.0사업단 주최로 15개 학과에서 20개팀이 참가한 ‘DX 캡스톤디자인 Agenda 경진대회’를 지난 20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부산보건대 LINC3.0과정 전공수업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직무역량과 미래 도전적인 창의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디지털과 자유’라는 금년도 경진대회 주제에 맞추어 전공별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표 되었다.
이번 DX 캡스톤디자인 Agenda 경진대회의 대상은 패션디자인과 F.I팀의 군복의 현대화와 편리성을 출품한 아이디어가 차지하였으며 금상에는 수부 및 상지용 재활치료기기를 출품한 작업치료과를 비롯하여 은상 동상까지 총 12개 학과의 팀들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