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 김가현 학생이 ‘2023 산학협력 EXPO’에서 ‘AI학습을 통한 감천문화마을 양조장 브랜드 디자인 콘텐츠 개발’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학과 산업계가 함께하는 산학협력 EXPO는 8일부터 10일까지 산학협력 친화적 문화 확산과 산학협력활동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가현 학생은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며 작업하였는데 교육부장관상을 받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도움 준 학우들에게 영광을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 졸업 후에도 열심히 노력하여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부산보건대는 「2023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을 통해 이론과 산업현장의 매칭을 위하여 현장직무역량 특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실무교육에 있어서는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서비스형 인공지능(AI as a Service)의 적극적인 활용과 응용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AI 활용교육에도 매진하고 있다.
한편 부산보건대학교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LINC3.0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획장된 대학교육을 실행하고 있으며, 서부산권에서 취업 잘 되는 혁신전문대학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