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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수시 면접고사는 학부모와 함께 전공체험과 진로상담으로

 중앙전산소 2023.10.16 11:35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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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2024수시1차 전형 면접고사를 진로상담과 전공체험을 경험하게 하는 이색 면접을 진행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14일과 15일, 이틀간 학과별로 진행되고 있는 수시면접고사는 고교 교육과정에는 체험할 기회가 없는 대학의 전공실기 수업과 현장 체험을 중심으로 학과별 면접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수시1차 모집결과는 정원 내 662명 모집에 5,266명이 지원해 평균 7.9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었으며, 모집 단위별 최고 경쟁률은 간호학과 특성화고 특별전형으로 2명 모집에 267명이 지원 133.5대 1로 집계되었으며 간호학과 농어촌학생 전형의 경우 60대 1의 경쟁률과 물리치료과 일반고 특별전형은 16명 모집에 571명이 지원하여 35.69대 1을 나타내었다.


면접고사를 진행한 입학행정 부처장 임경민 교수(간호학과)는"이번 면접고사에서 긴장되는 면접 대기시간을 전공체험과 학부모 대상 졸업 후 진로상담으로 준비하였다. 디저트&서양조리과는 전공교수가 지원자들과 직접 요리 실습을 해 보는 등 면접과 실기고사를 치르는 11개 학과에서는 각각 개성있는 전공 체험과 진로상담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재활과를 비롯하여 1,200여명의 수험생들을 위해 면접대기실은 재학생들이 예비 후배들 함께하는 전공 체험이 진행하고 있으며, 함께 온 학부모들을 위해서는 전공교수들이 직접 학과 전공교육 소개와 졸업 후 진로까지 상담하면서 면접 대기의 긴장감을 해소할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미 부산보건대 면접은 매년 전공체험과 진로상담을 병행하는 특화된 면접고사로 알려져 있다. 취업을 목표로하는 지원자나 학부모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면접고사는 단순한 입학시험이 아니라 대학교육의 시작이라 생각으로 교육소비자 중심의 입학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 수시1차 합격발표를 오는 10월 27일로 예정하는 부산보건대는 4년제 교육과정인 간호학과가 간호교육인증 평가에 있어서 최고등급인 5년 인증을 2026년까지 2회 연속 인증받고 있으며 물리치료과는 마이스터대학으로 선정되어 석사학위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매년 창업캠프, 멘토링,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역 및 전국의 창업교육과 각종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창업역량과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ICK)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선정되면서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실험실습 위주의 교육을 바탕으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전문인력양성과 취업 잘 되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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