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는 LINC3.0사업단이 1일과 2일에 걸쳐 양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라이프케어ICC협의회와 동남권항노화의학회(SEAS),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공동주관으로 항노화와 부산의료관광을 주제로 한 국제 심포지엄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23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BIMTC) 부대행사 진행됐는데, 노화와 항노화를 연구하는 과학자, 일선 진료 담당하는 의료진, 항노화 분야의 시술을 연구하는 연구자, 그리고 의료관광의 다양한 분야 종사자 전문가 약 100 여 명이 참석했으며 부산보건대 정규명 부총장은 "지역 의료산업체와 함께 시민들을 위한 항노화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 할것이며 보건의료인력과 특화된 바이오헬스 전문인력 양성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강조 했다.
부산보건대 스포츠재활과에서는 함께 진행된 2030부산EXPO유치를 위한 개막식행사에 참여하고 스마트재활과 건강운동 체험을 위한 부스를 설치,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보면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