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문 내 용 ----------------------------------------------------------------------------
게시판 답글을 읽어보면 익명이기에 당당하지 않다...어쩌구 저쩌구... 실명을 거론하죠 전 2013 새내기 이시은 이라고 하며 보건동 학생식당과 학생들 흡연에 대하여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1. 보건동 학생식당 평상시에는 그냥 그런가 보다...내가 대학 다닐때랑 물가가 올라서 그런가? 사립이라 그런가? 이렇게 넘어 갔는데.... 오늘 떡만두 백반은 해도해도 너무 하더군요. 만두 달랑3개+공기밥 한그릇....국 그릇의 절반도 안되는 국물... 학생들이 알아서 담아가는 김치.... 금액은 3,000원.... 학기 개강 이후 지금 까지 보건동 학생식당 메뉴는 거의 변동이 없었고, 홈페이지에 있는 오늘의 메뉴는 2012년 10월 이후 등록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 였습니다. 교내 식당과 매점의 경우 거의가 입찰로 해서 외부업체에서 운영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음식의 질이나 메뉴의 다양성은 너무도 형편 없습니다. 이부분에 대하여 개선을 요구 합니다. 2. 학생 흡연 철없는 어린 학생들이 호기심이든, 자기의 기호식품이든, 담배를 피우는 것은 자유 입니다. 하지만 흡연가들이 있으면, 당연히 비흡연가도 있겠지요? 행정건의함에 한 학부형이 올린 글도 보았고, 답글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 개선 된 것은 전혀 없고 학기중이라 그런지 더 심한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학교측에서는 -예를 들어 흡연실을 만든 다던지 그 외에- 구체적으로 어떤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 합니다. 저는 이미 오래 전에 타 대학교를 졸업했고, 저의 관심 학과가 이 학교에 있어 더 배우고자 하는 욕심에 올해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비가 비싼 만큼 그 질도 높아야 하지 않을까 싶내요..... 두서 없는 글 이지만 끝까지 읽어 주시고,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 원 문 내 용 ----------------------------------------------------------------------- 학식 정말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주위도 학교주변여건상 먹을곳이 마땅치 않은점과 빡빡한 학과수업으로 인해 어쩔수없이 학식을 이용할뿐.... 맛과 질이 떨어짐은 물론이오 가격또한 학교내 식당이라는 전제하에 그리 저렴하지도 않은드하네요. 라면이라도있다면 먹을텐데 왜라면은 팔지 않는거죠...? 학교식당의 기본 아닌가요? 작년에는 그나마 라면으로 버텼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