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재활과 학생 입니다.
2012년도 스포츠 재활과 교수님이 갑자기 수업에서 없어지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학생들은 많이 혼란스러웠고 적응하기 힘들어 했습니다
그 어떤 교수들도 그 일에 한 마디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이 힘들어 할때 마다 든든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인간적으로 학생을 먼저 생각 해주신 장성동 교수님이
2013년에 또 학교에서 없어지시네요.
2012년 한 분이 없어지시고 2013년 한분이 없어지시네요.
왜 이 학교는 학생들이 좋아하고 따르는 교수님을 학생과 함께 하지 못 하게 합니까??
이유가 있다면 이유를 확실하게 알려주던가
그런게 아니라면 최소한 학생들의 의견을 묻고 실행하는게 원칙 아닙니까??
학생들이 좋아하고 잘 따르면 다른 교수들한테 문제가 생기나요??
항상 학생들이 좋아하는 교수님들은 1년 뒤 못 보는건가요
여기가 무슨 군대도 아니고 어른들의 장난에 20살 어린 학생들은 벙어리로 살아야 합니까
비싼 등록금 내고 배우고 있습니다
비싼 등록금 내고 배우는거 인간적이고 교육자 에게 배우고 싶습니다.
항상 학생들과 인간적인 교감을 나누고 내일 나올듯한 성적보다 살아가는 법을 말해주시는 장성동교수님
방학에도 단체로 문자보다는 학생에게 전화 하시면서 잘 지냐고 챙겨주시는 장성동교수님
지금 군대에 가있는 휴학생들은 아마 전역 후 장성동교수님이 학교에 안 계신다면 100% 다른 과 또는 자퇴를 한다고 합니다.
과연 어른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과연 어떤 이유에서 인지는 학생들은 모릅니다.
그렇다고 모른다고 너희들은 어리니까 너희가 뭘 알겠냐 하시면서 묻어가시지 마시고
학생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교수 학생들과 소통이 되는 교수를 학교에 남게 해주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을 올리지만 휴학생들 100% 장성동교수님이 학교에 없다면 다른 과 또는 자퇴 입니다.
몇명 안되는 휴학생 뭐 필요하겠냐 갈테면 가라 이런식으로 결정하시지 마시고
한번쯤은 학생들을 모아서 왜 이런 결정을 내리신거라고 너희들 의견은 어떠냐고 소통의 시간을 주세요
항상 스포츠 재활과를 생각하시고 학생들을 챙겨 주시는 장성동교수님이 필요 합니다
마지막으로 과연 동주대학에 졸업생들이 얼마나 학교에 놀러올까요??
저희 스포츠 재활과는 졸업생들이 자주 놀러오고 후배들에게 조언도 많이 해줍니다. 다 장성동 교수님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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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이든 교육부든 어디든지요 소통을 해주세요 학생들은 돈내는 기계가 아닙니다. 생각하는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