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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Health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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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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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학습자 위한 노인복지로 특화프로그램, 현장교육과 봉사활동 함께 진행

 

부산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는 지난 26일 다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용자 어르신을 위한 ‘빛나는 인생을 기록해 드립니다-행복한 사진관’이라는 봉사활동과 현장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노인복지론 강의를 듣고 있는 성인학습자 재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다대종합사회복지관 이상권 관장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의 사례발굴과 사례개입 그리고 서비스 연계 등 실무중심의 현장 특강과 지도도 함께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부산보건대 사회복지과 한선이 학생(2학년)은 “강의실에서 배우는 내용을 바탕으로 봉사활동과 현장체험을 함께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됐다. 졸업 할 때까지 봉사활동과 현장체험에 꾸준히 참가 할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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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학생들을 인솔하고 현장 지도를 담당한 부산보건대 사회복지과 박희진 교수는 “지난 여름방학부터 동구청과 함께 전국 최초로 무연고 어르신들과 1인가구 어르신의 생전 장례를 미리 준비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인 '해피엔딩 장례 지원 사업'에 참가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는 성인학습자의 교육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성인학습자를 위한 전문학과로 '커피&디저트카페창업과'를 개설해 학생모집을 시작했으며 사하구와 함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에 선정돼 2년간 국비 36억원과 사하구 예산 4억원으로 구성된 총 40억원으로 '생애주기별 라이프케어 ECHO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특화 분야로는 교육 서비스, 라이프 케어, 지식정보산업 등 3개 학과를 중심으로 지역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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