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학생으로 5월 부터 쭉 해온 학생입니다.
6월부터 멘토비 지급된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셔서 계속 기다렸습니다. 7월 초에 준다고 조금만 더 기달려 달라고 해서 또 기다렸습니다. 그러고 7월 말이 되어 5개 정도 들어왔습니다. 지급 받아야 할 금액에서 반정도 밖에 안되더군요. 목돈으로들어온다했는데 이렇게 들어오다말고 또기다리란겁니까 그래서 학과 조교쌤한테 물어봤습니다. 대체 왜 이렇게 지급된거냐고.. 일이 순차가 있는건데 순차적으로 지급되는거 아니냐고, 멘토비가 들어온 학교 확인해보니 띄엄띄엄이더군요. 하.. 대체 노동시켜놓고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데 이건 노동청에 알아봐야 하는건가요? 아님 교과부에 알아봐야 하는건가요? 지금 학생들에게 교육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에서 임금체불을 교육하는 건가요? 도대체 지급이 이런식으로 되는건 왜인가요? 계속이런식이면 저도 진로체험 멘토 못할꺼같습니다 과에 진로체험 할사람도 많이 없어서 시간쪼개서 멘토일하고 알바가고 쉴틈없이 도와줬는데 거기에 답이 없는데 할꺼같습니까 준다준다한게 언제적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저는 계속 조교쌤한테 물어보고 조교쌤하고도 관계 껄끄러워집니다 돈문제라는것이 원래이런가요 총 일곱번해서 한번받고 쭉밀려있엇는데 담당자분도 힘드시고 해야될게 많으시겠지만 기다리는사람 생각정도는 한번해주세요 언제들어온다해서 급한돈필요하면 안들어와있고 많이 속았네요 정확히 몇일까지 해주겠다고 확답을 내려주십시오. 감정에 호소하는 답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