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Menu

Busan Health University

창의적이고 생산적이며 실용적인 전문교육의 산실

대학포커스

부산보건대, ‘부산형 RISE사업’ 선정으로 지역 산업혁신 주도

 중앙전산소 2025.04.11 17:03 86

0001320804_001_20250411160708572.png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부산형 RISE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산업의 활성화와 청년의 지역정주 기회를 지속가능하게 창출하는 지역혁신의 역할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 선정은 부산보건대학교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혁신교육 선도, 산학협력 발전에 기여하는 중추적 역할의 고도화, 그리고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산학 협력 모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부산형 RISE사업은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기반하여 지산학 협력을 통해 부산광역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산업의 요구도에 맞춰 대학이 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의 혁신 전략으로 지역사회와 산업이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보건대학교는 대학의 특성화 산업으로 헬스케어와 라이프스타일 영역을 선정하여 ① 기업수요 기반 전문기술인재 양성 ② 현장밀착형 지역기업 문제 해결 ③ 유학생 맞춤형 성장·정착 지원 프로젝트 ④ 평생배움 아카데미 구축 및 운영 ⑤혁신적 공유학습기반 지역정주인재 양성 5개 단위과제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인재 양성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산학협력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보건대학교는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와의 협력체계를 RISE사업 계획에 포함시켜, 산업체-기초·광역자치단체간 공유·협업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추진하게 됐다.


부산보건대학교 이경순 RISE추진단장(물리치료과 교수)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보건대학교는 부산시가 제시하는 Open-UIC 프레임워크에 기반해서 대학과 지역산업, 지자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새로운 모델을 구축할 것"라며 "앞으로 부산지역의 헬스케어 및 라이프스타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인재 양성과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에 더욱 매진하여 지역정주 기회를 확대하고 부산시의 새로운 도약을 견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학교는 앞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사업) 종합운영평가 결과 각각 최고등급 ‘A’등급을 획득하며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번 RISE사업을 통해 지역혁신의 중심 대학으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언론보도 바로가기.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