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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호텔/바리스타과 일본 UCC커피서 현장교육 진행

 중앙전산소 2024.11.22 15:40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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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는 호텔/바리스타과가 산학협력 선도 육성사업인 LINC3.0 프로그램으로 일본 커피명문 UCC아카데미 해외연수를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다녀왔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월에 이어 매 학기마다 해외 현장연수와 현장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부산보건대 호텔/바리스타과는 호텔 중심의 식음료 및 바리스타 과정을 주전공 과목으로 다양한 현장실습과 맞춤형 전공 해외연수 교육으로 알려져 있다.


기본적인 식음료 교육과정과 커피 및 디저트카페의 창업교육까지 특화된 교과과정을 진행하는 호텔/바리스타과의 학과장 이홍규 교수는 "이번 해외연수 교육 프로그램은 1933년에 창업한 세계적인 일본 커피기업 UCC (Ueshima Coffee Corporation)에서 8명의 학생들이 수료와 함께 특별고급(Special Advanced)과정 자격증을 전원 취득했다."라고 강조하면서 "일본을 대표하는 커피기업 UCC는 1969년 세계최초로 캔커피를 만든 회사로도 알려져 있다. 2008년 2월에 미국커피협회 SCAA(현 스페셜커피협회 SCA)에 의한 공식시설로는 일본에서 최초로 인정된 기관인 UCC아카데미에 연수를 매 학기 마다 재학생들에게는 부담 없이 장학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면서  졸업 후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는 도전정신을 가지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부산보건대 호텔/바리스타과 학생들의 해외연수를 협력해 진행한 부산의 대표적인 커피업계 명문인 드립앤트립의 전우석 대표는"이번 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은 커피 입문 단계에서부터 직업으로 하는 단계까지 차별화된 교육 중심의 현장체험이었으, 페이퍼드립과 사이폰커피 라떼아트 등, 개성있는 식음료의 다른 문화적 양식을 경험할 수 있어서 졸업 후 진로 결정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후진 양성을 위해 부산보건대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부산 관광/식음료 서비스 교육의 명문으로 알려진 부산보건대 호텔바리스타과는 커피의 역사, 커피나무 품종, 커피 수확 가공, 에스프레소추출, 우유스티밍 등 기본 이론교육과 다양한 실기교육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야간과정의 성인학습자를 위한 특화 학과로 정식 2년제 학위과정 '커피&디저트카페창업과'를 개설해 창업을 준비한 25세 이상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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