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Menu

Busan Health University

창의적이고 생산적이며 실용적인 전문교육의 산실

대학포커스

0001270877_001_20240521112907385.jpg

 

부산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는 2024년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진 아시아 최대 크로스핏 세미파이널 대회에 의무지원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크로스핏 세미파이널 대회는 사전 오픈과 쿼터를 거쳐 상위 톱 랭커들만 참가하는 자리로 본 대회 상위권에 속하면 세계적인 대회인 크로스핏 게임즈의 출전권이 주어지는 상당히 큰 규모로 전세계적인 크로스핏터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이 대회를 주관한 사운드 웨이브와 작년 업무 협약을 맺고 크로스핏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회복을 위하여 부산보건대 물리치료과는 작년과 동일하게 2, 3학년학생 20명을 선발하여 피지오 컨디셔닝 트레이닝 센터장인 박근태 센터장과 정은식 주임이 1주일간 부상 방지를 위한 테이핑 방법과 회복 증진을 위한 메뉴얼 마사지 그리고 글라스톤 방법을 교육하며 체계적인 컨디셔닝 회복에 중점을 두고 의무지원에 임하게 되었다.


의무지원을 인솔한 박한규 교수는 “교과 과정에서 배운 이론과 실습을 이번 기회에 직접 경험하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물리치료사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하여 운동선수들 뿐 아니라 의료사각 지대의 장애인까지 물리치료사의 손길이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의무지원에 참여한 정유나 3학년 학생은 “대회 기간동안 컨디셔닝 해준 선수의 대회 입상을 보며 물리치료사의 보람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다”고 하였다. 부산보건대 물리치료과는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LINC 3.0사업 그리고 마이스터 사업을 통하여 고등직업 기술교육의 선두 주자로 앞장서고 있으며 전국 최초 전문기술석사까지 운영하고 있다.

 

언론보도 바로가기.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