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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모집

22살 대학생, 휴학 후 '술집 알바'…사연은?

 여우비 2012.09.19 00:43 219

#기초수급대상자인 A군(22)은 현재 대학 휴학중이다.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학기 중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제대로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휴학하고, 학비와 생활비를 벌어 복학해 공부하는 과정 반복해 왔다. 멀티플렉스 상영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얼마전에는 야간에 근무하는 서울 홍대 쪽의 주점으로 자리를 옮겼다. A군은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반복한 탓에 성적이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나오지 않는데다, 다른 친구들이 다녀왔다는 어학연수나 각종 자격증 취득은 엄두도 못내 취직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생활苦와 학점苦의 악순환 비단 A군만의 일은 아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올해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자(149만 9720명)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학생은 8만3655명(5.6%)이다. 이들 상당수는 학점 기준을 충족하면 국가장학금의 혜택을 받는다. 하지만 가족의 사고, 질병 등으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대학생의 경우 과도한 아르바이트로 국가장학금 성적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장학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올 1학기 국가장학금 Ⅰ유형(소득 3분위 이하: 연 환산소득 3054만원 이하 가족의 대학생) 신청자(64만 9292명) 중 성적기준(B학점 이상) 미 충족으로 탈락한 학생은 8만 8244명(13.6%)에 달한다. 장학금을 받지 못한 이들은 또 다시 휴학과 어려운 아르바이트 현장으로 뛰어들어야 하고,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 성적이 떨어지는 악순환에 빠져 결국 취업의 기회를 잃는 장벽에 부딪힌다. 서울 시내 사립대학의 한 관계자는 "정부나 대학으로부터 장학금을 받더라도 저소득층 학생들은 방값, 교재비, 식비 등 생활비 부담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반드시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게다가 등록금 절대금액이 워낙 높아 학업에만 충실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학생분들이 자주하는 편의점 알바는 ?!! 편의점 아르바이트 시급:4320원 + 10시간 = 43200원 (숨만 쉬고 일하면 한달 : 129만6000원) -> 실적 10건 발생한 퍼스트드림 : 자유로운 시간활용으로 2,800,000원이상 가능 실적 없을시 미실적지원금 최대:19만원 + @(이벤트응모/참여가능) -------------------------------------------------------------------------- 자세한 업무안내 / 수당체계 보러가기 :: http://b-up.co1.kr 모바일 : http://m.ftdm.kr/111908 - 아래의 홈페이지로 접속하셔서 해당 내용 꼼꼼히 확인 바랍니다. - 문의가능 연락처 :(010 - 4299 -2347[부재중시 문자를 남겨주세요] - 카톡 문의 가능: jyabos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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