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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에 사는 학생인데요 장유에서 부산까지 오는 차비가 많이 들어 통학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해에서 사는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많이 이용하여 장유까지 도착했을때는 이미 자리가 남는게 없어요 처음에는 서서가고 그랬는데 오늘은 자리가 없다고 기사님께서 대중교통 이용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만약에 열시 수업이 있었더라면 지각했을 상황입니다. 물론 저희가 서서가게 되면 사고가 날 경우가 생기고 그렇게 되면 기사님께서 책임을 지셔야 하니까 이해는 됩니다. 저도 서서가다가 팔 부러질 뻔 한적도 있고 충분히 사고날 상황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통학버스를 이용 못하게 되서 당황스럽네요 물론 장유에서 그렇게 많은 인원이 타는건 아니지만 같은 김해지역 인데 장유 학생들만 못탄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어떻게 방안을 세워 장유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이용할수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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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복지과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장유(서김해)노선을 이용하는 학생수가 많아 3.23(수)부터 노선을 일부 조정을하였습니다.

일부노선 중 여객터미널에서 탑승하는 학생을 동김해노선으로 탑승할 수 있도록 하였으니 장유에서 탑승하는 학생들이 좀 여유가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학교에서는 통학하는 학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