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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작업치료과, '2024 호주 글로벌 전공역량 프로그램' 성료

 중앙전산소 2024.08.27 15:42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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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한 달간 호주에서 재학생들의 글로벌 직무역량 강화 및 국제적인 경쟁력 향상을 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2024 호주 글로벌 전공역량 프로그램'에 재학생 8명과 지도교수가 참여했다.


호주의 그리피스대학교(Griffith University), 본드대학교(Bond University), Gold Coast Private Hospital, 작업치료 클리닉까지 호주의 다양한 기관을 방문하여 작업치료 전공연수를 실시했으며, 호주에서 정식 취업이 가능한 자격증(Certificate in Remedial Massage Therapy Practice)까지 취득했다.


현지에서 학생들을 지도했던 김훈주 교수(작업치료과)는 “병원과 작업치료 클리닉에서 작업치료 전공연수 외에도 병원에서 사용하는 환자와의 치료적 의사소통을 위한 실무 영어수업과 호주 현지의 의료체계에 대한 강의 등에 참가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호주 병원에서의 임상실습을 통해 해외 작업치료사 인식, 전망 등 작업치료에 대해 재학생들이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다”라며 “호주의 문화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졸업 후 해외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작업치료과 2학년 전소현 학생은 “학교의 지원덕분에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다”면서 “호주에서의 작업치료 전공연수와 해외 자격증과정 수료가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임상에서 작업치료사로서 일하는데 자신감과 긍지가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 기회를 주신 교수님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부산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는 이번 글로벌 전공역량 프로그램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였으며, 재학생들이 전문 작업치료사로서의 직무역량을 키우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21년간 전공역량을 강화를 위한 해외연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미 많은 졸업생이 유학이나 해외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진출에도 성공적인 사례들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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