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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Health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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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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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2일 오후 2시 2024학년도 제46회 입학식을 개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사회봉사대 발대식과 신입생들에게 총학생회 및 대의원회를 소개하는 순서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석파동주체육관에서 입학생과 내외 귀빈 및 학부모를 포함하여 2,000여명이 함께한 부산보건대 입학식에서 정학영 총장은 “46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부산보건대는 공시 취업률 74.7%를 달성하는 성과를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전교직원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오늘 입학하는 신입생들이 활기찬 캠퍼스 생활과 대학의 낭만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학생복지에도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아울러 입학식게 참석하신 학부모님과 내외 귀빈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으며 입학식을 준비한 학생취업처장 이정희 교수(유아교육과)는 “입학식에 앞서 진행된 사전행사에서 실용음악과 김태윤 학생이 후배들에게 교가를 지도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여 즐거운 입학식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그리고 2013년에 시작된 부산보건대 사회봉사대는 이번 신입생이 12기로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은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선서는 물리치료과 백승원 학생이 하였고 장학증서는 항공관광과 김소희 호텔·바리스타과 김민정 치위생과 김민서 등 3명이 대표로 수여 받았으며 대외장학금인 영진의원 장학생에는 디저트&서양조리과 임준혁 학생과 물리치료과 박혜윤 학생이 수여 받았다. 또한 부산보건대는 전문대학특성화사업(ICK)과 함깨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육성사업(LINC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연이어 선정됐으며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해 실험실습 위주의 교육과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전문인력양성과 지역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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